城市猎人剧本 20.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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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市猎人剧本 20.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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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市猎人剧本 20.docx

城市猎人剧本20

*본서비스는작가님의원대본내용이므로,방송내용과다소차이가있을수있습니다.

 

시티헌터제20회

이드라마의내용은실제사실과는다르며드라마에등장하는인물,기관,사건들은모두창조된것임을밝힙니다.

S#1창고안D

19부에서이어지며

영주(윤성의손을꽉잡는다)....이윤성!

윤성...

영주...이윤성!

윤성....

영주너,다른놈한테는...절대잡히지..마....

윤성...!

영주(윤성의손을꼭쥔마지막힘이꽉들어간다)...!

윤성...!

영주(잡은손점점부들부들떨려오더니툭떨어지고,고개도

떨어진다)....

윤성김영주!

김영주!

(흔든다)

영주...!

(대답이없다)

윤성눈뜨란말이야.이자식아!

~니손으로날잡아!

멀리서싸이렌소리들린다.점점그소리가커져오는데

차들이멈추는소리가들린다.윤성,영주를안고미칠거같다.

윤성,귀에가득한싸이렌소리....떨어지지않아뒷걸음질로자리를뜬다.

S#2김종식의병실D

김종식,병실에누워있다손가락끝이들썩들썩움직인다.

김종식,감았던눈이실눈처럼떠진다.주변에아무도없다.

김종식,입술이달싹인다.

S#3달리는윤성의차D

윤성,네비게이션을보며화서항으로달린다.

윤성,진표에게전화를건다.

윤성(분노)아버지!

왜그러셨어요?

왜?

거짓말까지하면서김영주를왜불러들였냐구요?

진표(교차로보이며)대한민국검사가진실을알고싶어하기에

도와준거뿐이다.

윤성아세요!

죄없는김영주를죽인건아버지에요.

진표내동료도죄가있어서죽은건아냐!

(주변에뿌우우하는

배기적소리들리고)

윤성....!

(배기적소리?

진표가화서항에있다?

)...?

진표넌김영주의죽음이나슬퍼해.천재만은내가죽이마.(끊는다)

윤성아뇨!

못죽입니다.김영주가지키려던법으로천재만을심판

받게만들겁니다.(엑셀꾹밟으며더달려나가는윤성의차)

S#4항구D

끽하고멈추는차,천재만이도망치듯내린다.그뒤를따르는세명정도의깡패들.

천재만,정박해있는배마다이름을살피고있다.

드디어원하던배“국제호”를찾았다.

천재만,그배로가는데그앞에슥나타난진표.천재만,놀라뒷걸음질.

깡패들앞으로나선다.순식간에그들을제압하고천재만에게다가가는진표.

진표...밀항도해본놈이제일잘알지.....천회장,출국금지로비행기도

탈수없는데...배를빌렸더군...역시돈은힘이있어.

천재만뭐야...?

네뜻대로날파멸시켰어!

대체더원하는게뭐야?

진표28년전,조국에배신당한나는구사일생으로돌아왔지만

내조국은내주민등록도말소시켰더군.

천재만...그땐...어쩔수...없어서...

진표어쩔수없었다?

바로눈앞의잠수함만타면우린돌아올수

있었어!

늬다섯은...조용히덮고,권력이흘려주는콩고물을

주어먹고싶었겠지...천재만!

너도...내동료들처럼물고기밥이돼.

천재만...!

안돼!

그럴순없어!

(도망간다)

진표,불편한다리로쫓는다.천재만,항구에있는드럼통,밧줄등을던지며

진표를방해한다.진표,아무것도보이지않는다.

천재만,도망치다막다른길(콘테이너쌓아놓은곳)에몰린다.

천재만사...살려줘!

제...제발...살려줘.(무릎끓고빈다)

진표...늬들은내가사랑한조국이아니란말야...천재만!

컨테이너벽에비춰지는그림자.진표의그림자지팡이,뽑혀칼이되고..

무릎꿇은천재만그림자를을향해휙~그어지는

천재만의그림자,푹꼬꾸러지는데...

S#5항구D

끽하고멈춘윤성의차,윤성,차에서내려이리저리뛰고찾는다.

배들은떠나려는움직임은보이지않고...천재만도보이지않는다.

윤성,콘테이너사이사이를훑으며뛴다.지나쳤다가다시되돌아온다.

보면바닥에...피를흘린채쓰러져있는천재만을봤다.

윤성,입술을질끈깨물고...아아악!

소리를지른다.

컨테이너사이의작디작은윤성과천재만의시신...처절하다.

S#6윤성의차안D

달리던윤성의차.어디선가끼이익~굉음을내며멈춘다.

윤성,분노치밀어오르지만냉정하게누르며영주를떠올린다.

플래시백-19회“빨리찾아,안그러면28년전사건은영원히묻히고말아”

하는영주.

“난기밀문서에서우리아버지이름보면...난그거너못줘.

나그런놈이더라구.그러니까니가찾아“하는영주.

...찾았어?

...라고물어보는영주...

윤성,고개돌리면보조석에놓여있던기밀문서장부가놓여있다.

떨리는손으로읽는다.

(윤성의목소리)북한이일으킨아웅산테러로인해,대북응징의필요성을느껴

21명의북파경험이많은특수부대요원들을선별,평양으로보내기로결정북한군

장성들7명을살해했지만귀환을약속하고나가있던대한민국해군소속잠수함의

저격수에의해사살됨.이계획을짜고실행한사람은다음과같다.-

(이경완,서용학,김종식,천재만의사진과이력이순서대로)

플래식백--출판기념회에서의이경완,인터넷을통해이경완비리동영상

내보내고,보트에서잡아서,검찰청갖다줬던...

-대선후보였던서용학,세아들군대보내고,방송국에서무기거래

리베이터폭로,앰뷸런스로검찰에데려다줬던...

-김종식,돈훔쳐서나눠주고,검사시상식때영주와의대화폭로시켜,

육교에서떨어지는거보게되고...

-천재만,100원주고회사사고...도망가는천재만잡아다검찰청넘기고,죽은거보게되고...

윤성,마지막장을넘긴다,

보면최응찬의사진과이력이다.윤성,믿을수없는,떨리는눈동자!

플래시백-최응찬과청와대거닐던윤성.같이콩골라내고밥먹고,

블로그가르쳐주던장면.최응찬의미소.....

윤성이거였어?

...아버지가말한잔인한복수가....이거였던거야?

윤성,순간치밀어오르는구역질.문을열고나간다.

S#7바닷가(항구)D

윤성,구역질을해낸다.털썩주저앉는다.

먼산본다.헛웃음과눈물을흘린다...허망과절망...분노와배반감...

윤성을지나가는그물실은리어커...사람들...갈매기...그림자처럼지나가고...

S#8해원안티에이징클리닉외경D

차가멈추면윤성이내린다.가만히건물어느곳을응시한다.

윤성,안으로들어간다.그뒷모습에서전해지는싸늘한비장함.

S#9해원옥상수영장D

진표,수영장한쪽에마련된테이블에서한잔하고있다.윤성,온다.

진표...왔구나?

오랜만에여기서사우나도하고수영좀하련?

씻기에는여기처럼좋은데가없지.

윤성천재만의피...잘씻으셨습니까?

진표(싸늘한미소)....

윤성....김영주의피도씻어내셔야죠?

진표난김영주를초대했을뿐...김영주를죽인건천재만이야.

윤성천재만도특수부대원들을직접죽인건아니죠.

다만다른사람의손을빌렸을뿐

진표날자극하는거야뭐야?

윤성마지막오적은...최응찬대통령이더군요.

진표.....!

(쿵.놀란다)

윤성아버지가말씀하신잔인한복수,제손으로친아버지를죽게

만드는거였습니까?

진표....!

(드디어알아냈구나)

윤성28년간꽤재밌으셨겠어요?

제가제아버지의심장에총알을박는걸상상하시면서키우는재미가!

진표...그사실만큼은끝까지몰랐어야했는데.....그래야복수가

재밌어지는데....

윤성그재미로절키우신건가요?

진표뭐야....!

그사실만큼은모르길바랬다고했잖아!

윤성절엄마한테서뺏어서키워놓고...다른사람을친아버지라고

믿게하고그복수하게하고...이젠...제친아버지에게복수하라...

줄달린인형갖고노신듯하셨겠죠.

근데어쩌죠?

제친아버지는복수를못할거같은데...

진표왜?

친아버지라?

윤성아뇨~가까이서뵀더니...정말자랑스럽더군요.

정말저런멋진대통령...있구나...멋지구나.

숨겨진아들이지만...아들인게자랑스럽구나~

키우기만한아들이라...복수하라복수하라하는아버지랑다르구나!

진표....!

키우기만했다....?

너도김영주랑똑같은놈이야.입으로정의를말하지핏줄앞에서는

어쩔수없는...근데최응찬?

달라?

비리가없을것같니?

과연깨끗하게대통령자리에앉을수있었을까?

윤성.....

진표복수에서빠져!

넌자격이안돼!

윤성제가5인을개인적인감정으로만복수를했을까요?

그사람들썩을대로썩어서...도려내야했고...제처단절대후회

하지않습니다.하지만...깨끗한대통령을처단하시려고일부러

더러움을묻히신다면...제가용서하지않을겁니다.

진표건방진놈...갑자기알게된친부가...천사라도되는줄착각하는

모양이다만...기대가되는구나.최응찬이과연천사가아니라는걸

알게될때네모습이...하하하....

윤성아버진이미졌어요.난아버지의줄인형마리오네트가아니예요.

복수를성공시키고싶었다면내가최응찬의아들인걸모르게

하셨어야죠....두사람의피라...좀오래씻고오셔야할거같네요.

(나간다)

진표....!

S#10검찰청기자실복도D

텔레비전에인터뷰하는수인복의서용학의얼굴보인다.

웅성거리며텔레비전앞으로모여드는기자들.

서용학다음시티헌터의처단대상은바로최응찬대통령입니다.

28년전의싹쓸이계획때문에이경완의원,김종식이사장,

천재만회장,그리고저모두다복수의희생양이되고

말았습니다.하지만28년전싹쓸이계획을세운사람은바로

대한민국의대통령최응찬입니다.그가이모든계획을세우고

직접진두지휘했습니다.싹쓸이계획에대해선대통령께

물어보십시오.

프래쉬파바박터지고기자들,핸드폰들고각자통화시작한다.

기자1부장님!

서용학후보가시티헌터가다음번은최응찬대통령일거라고

입을열었습니다.

기자2싹쓸이계획총다섯이서짰다는데내용은함구를하고있습니다.

네..네...

S#11대통령기자회견실(대변인실)D

푸른커텐이쳐져있는기자회견실...대통령,스탠드단상위에서있다.

기자들의쏟아지는질문과후레쉬세례를받고있다.

기자3싹쓸이계획을왜세우게된겁니까?

최응찬(단호)전...모르는일입니다.

기자1정말83년10월에그런계획을세운적이없단말씀입니까?

최응찬(단호)네.

기자2서용학전최고위원은시티헌터가마지막으로대통령을노린다고

했다는데요.

최응찬...(단호)그분이왜그런말씀을했는지전모르겠습니다.

오늘기자회견은이만마치겠습니다.(인사하고들어가려는데)

기자3한가지만더묻겠습니다.서울지검특수부검사가1983년기밀

문서를찾기위해수사하던중사망했다는소식은알고계셨

습니까?

최응찬(놀란눈빛으로기자3을되돌아본다)...

더욱더파바박터지는후레쉬세례.

s#12달리는윤성의차안.D

건물위전광판에대통령의기자회견방송나온다.

윤성,전광판보고놀란다.윤성,갓길에차세우고내려서본다.

S#13해움안티에이징건물앞/진표의차안D

상국,아이패드로서용학의인터뷰를보고놀란다.

이때,진표가차에오른다.

상국(돌아보면진표다.아이패드보여주며)이게정말사실입니까?

정말대통령이.....정말대통령이....

진표다섯중넷이처단됐어..이제하나만남았군.

상국(진표를돌아보며)그럼대통령을처단하기위해지금껏대통령

주변에일부러뇌물을뿌리며비리를저지르게만드신겁니까?

자칫복수가나라를뒤흔들수도있습니다.이렇게번지는건

원하지않습니다.

진표...두려운거냐....?

상국나라를혼동에빠뜨리는일같은건하고싶지않단말입니다.

강행하시겠다면...전...더는대장과뜻을같이할수없습니다.

진표두렵다면빠져.

상국...이쯤에서그냥회복만시켜주십시오.그리고그만두자구요.

진표...그러기엔내28년은너무힘들고아팠어...

상국대장!

진표...윤성이가끝내야하는데...그래야내가걔한테준비한선물을

줄수있는데...

상국선물이요?

진표그얘가가장원하는걸난...알고있으니까...

마지막복수가좀외롭겠구나...그동안고마웠다상국아.

네가비밀일못지킨다면...네목숨도산목숨이아닌것쯤은

알고있겠지?

상국...!

S#14장례식장안D

영주의영정앞에휠체어를탄김종식이오열하고있다.

김종식(걷잡을수없이눈물흘리고)영주야...미안하다...미안해....

내죄다...이애비의죄가크다....

누군가천천히다가와영주의영정앞에국화꽃한송이놓고묵념한다.

보면,대통령이다.최응찬의어깨가떨려오고눈에서눈물한방울이흐른다.

박호식과나나,근처에서대통령경호중이다.

나나,이상황이믿기지않고...참지만턱이떨려온다.

나나,김종식을봐도이젠측은하다.

최응찬,휠체어에탄김종식과맞절한다.두사람,아무말할수없지만....

답답한가슴,슬픈눈으로서로를바라보는최응찬,김종식...

S#15조문객실D

김미옥,장필재,부장검사떨어진자리에서영정바라보며참담하다.

김미옥아이고우리검사님...불쌍해서으짜면좋노....(눈물흘리고)

불쌍한우리검사님제대로꽃도못피보고으짜면좋노...

장필재(하염없이눈물흘리다,자기글라스에술따라서술따라서벌컥벌컥마신다)

부장(보면,멀리영주의영정보인다)김영주내잘못이다.

내가그때무슨일이있어도대천으로보냈어야했는데...

이나쁜새키....내가혼자서그렇게현장뛰지말라고

그랬는데...부장말은귓등으로도안듣더니...(손바닥으로스윽

눈물훔쳐낸다)이,나쁜새키...이렇게가슴을때리고가네...아후..

장필재(울면서계속술만마신다)맨날자기가책임진다고...험한

수사는다검사님이앞장서고...아버지사건때문에괴로워하는

것도모르고...일만많이시킨다고툴툴대고...검사님...죄송합니다..

.....진짜...죄송합니다...

김미옥고마해라....가슴찢어져서더는몬듣겠다...

장필재(슬픔참지못하고자리에서일어나나간다)에잇...

곧쓰러질것같은얼굴로한쪽구석에세희가있다.

나나,다가가그옆에앉는다.

세희(반쯤넉이나간것처럼,눈물만주르륵주르륵)

나나(세희눈물닦아주다끌어안는다)언니......

세희(나나에게안겨서)나나야.....영주씨..우리영주씨...(엉엉울어버린다)

S#16장례식장복도D

윤성,영주의장례식장안으로들어가려고한다.

이때막조문객실에서나오던장필재,윤성을보자마자멱살을잡는다.

장필재니가여길왜와?

왜?

윤성...(순간당황)

장필재...우리검사님,너쫓다가...이렇게된거잖아.

니가문자보냈잖아!

기밀문서찾게해준답시고!

윤성......

그때막코너를돌아들어오던최응찬,박호식,나나.

대통령그모습보고놀라그자리에선다.

장필재시티헌터,너잖아!

심증은100%넌데,물증이없어서~현장에서

잡겠다고뛰어다니다가김영주검사님저렇게된거라구!

윤성(장필재손떼어내며)....이거놓으시죠....

나나(시티헌터라는말에놀라,윤성을보고)...!

윤성(표정변화없고).....

장필재갑자기덤벼들라그러면,주위사람들장필재를뜯어말린다.

장필재나라도...너,꼭잡고만다.어!

잡고말거야!

최응찬....!

윤성(옷털며)아까운검사하나,잃은거같아서왔는데...그냥가야겠

습니다.(돌아서는데최응찬과마주친)...!

(최응찬에게목례하고간다)

최응찬(역시목례)...!

S#17윤성의저택거실안D

윤성,앞에촤르륵펼쳐진진표와의원1,2,3이찍힌사진들.

그앞에상국이앉아있다.

상국대통령은부인하지만다섯번째처단대상이맞는거같애.

대장이사학법개정안통과시켜달라며현찰돌려서로비하는게

아무래도최응찬대통령과관련된거같아.취임때부터미셨던게

사학법개정이었잖아.가끔대통령을파는것도들었고...

식중대..대통령....!

(놀라서더딸꾹질해댄다)딸국..딸국...

윤성...(국회의원사진들을바라보는데)

상국천재만회장하고....최응찬대통령하고...뭔가있나?

해서

뒤졌는데대통령으로취임하고해원이민자고속도로,교량건설을

맡는바람에특혜시비까지있었는데...입찰기록을보면1차에

서제일높게써서탈락위기였던해원이2차에선제일낮게써서

수주를했거든.

윤성(차분하게)누군가정보를흘렸군..

상국맞아.그게누굴까?

윤성....

상국내가...널찾아온이유는.....죽은우리형명예회복꼭

시켜달라는거...죽은것도억울한데스파이는아니잖아...

고민스러운건...마지막오인회최응찬대통령..만약비리가

있다면....네가처단을해야할지말아야할지...나라가

어수선해질까봐....

윤성...!

상국말아야할까...?

윤성...!

부도를막게도와달란천재만에게대통령이이러시던데...

하루에몇건의부도가나는줄아느냐,누군부도가나고,

누군대통령을알아서막아진다면...형평에어긋나는거아니냐구.

식중그...그럼....대통령도...?

쳐?

윤성....!

S#18대통령집무실D

최응찬,창밖을봤다가...그앞을오가며생각하고있다.

프래쉬백-장필재가윤성의멱살을잡고

장필재시티헌터,너잖아!

심증은100%넌데,물증이없어서~현장에서

잡겠다고뛰어다니다가김영주검사님저렇게된거라구!

노크소리나며비서가들어온다.

비서서울지검특수부장필재수사관님오셨습니다.

최응찬뫼셔요.

장필재,인사90도로하면서들어온다.

최응찬앉아요.여기...

CUTTO

장필재김영주검사님은시티헌터가두명이아닐까좁혔었습니다.

이진표와이윤성박사요...

최응찬이진표와이윤성?

장필재이진표는과거특수부대원출신이었고...83년도까지분명청와대

경호관이었습니다.하지만그후행방불명이됐고,분명싹쓸이

계획과관계가있다고김검사님이알아내셨죠.현재신분을

세탁해서스티브리라는재미교포행세를하지만사실은가짭니다.

트라이앵글의마약왕이었던걸로파악은됐지만아직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최응찬트라이앵글?

그럼이윤성박사는요?

장필재...역시83년에행방불명된특수부대출신경호관박무열과

이경희란여자사이에서태어났습니다.

최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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